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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인물 21)-닉 부이치치의 힐링

작성자초록편지

작성일2013-06-20

조회수4,927

(초록인물 21)-

닉 부이치치의 힐링       

                                                               글초록편지 대표 www.greenletter.net

 
TV는 잘 보지 않지만 
꼭 필요한 부분은 본다.
내가 본 두 가지의 힐링캠프는 괜찮았다.
차인표의 힐링캠프와 닉 부부이치의 힐링캠프는
너무나 중요한 메시지를 줄 것 같아서 보게 되었다.
역시나 정말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이미 널리 알려진 사람이지만
닉 부이치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1982년 12월 4일 오스트레일리아 한 마을에서 
울음소리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게 태어난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그가 태어났을 때에는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 이미 손과 발이 없는 상태였다.

간호사였던 그의 어머니는
팔과 다리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 아기를
한동안 자신이 낳은 인격체 아기로 인정할 수 없었다.
닉 부이치치가 태어나자 간호사들을 눈물을 흘렸고,
어머니는 그를 보는 것을 거부하였다.

그가 보낸 어린 시절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린 시절에 주변 아이들을 그를 놀렸고, 왕따를 시켰다.
그 아이의 고난과 눈물은 계속되었다. 
아이들이 "에일리언", "몬스터"(괴물)이라고 하며 놀렸다.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불행한 운명을 소화하기에는 너무나 버거웠다.

그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이렇게 고백했다.
"집에서 울면서 제 삶에 대해 생각해봤죠.
괴롭힘을 당하며 외톨이로 살 바에 세상을 등지고 싶었어요" 

열 살의 어린 나리에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세상을 등지고
목숨을 버리려 했던 그 아이.... 
그런 그를 죽음에서 살려내었던 것은 
다름 아닌 가족들의 사랑이었다.
그는 고백했다.
"날 사랑한 가족들을 슬프게 할 수는 없었어요...
저는 제 자신을 포기하려 했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이겨냈어요"

사랑의 힘이 그를 살렸던 것이다. 
그는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이 그렇게 태어난 사실을 수용하게 되었다.
자신이 그런 모습으로 태어나 성장하는 것을
더 이상 원망하지 않기로 하였다.
부모의 훌륭한 뒷바라지를 통해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게 되었다.

도무지 홀로 일어날 수 없는 사지 없는 몸으로
매일 수십 번, 수백 번, 시도 끝에
결국 스스로 일어나는 기적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여 
수영 등 여러 가지 스포츠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스스로 해냈다.

일반인들보다 불편할 수 있으나
일반인들보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가진 자신을 존중하며 용기 있게 살았다. 

그가 전한 평범한 진리,
수용하고, 생각을 바꾼다는 것,
다른 모습을 사랑해 준다는 것,
다른 모습(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것들을
저주가 아닌 축복으로 간주하면서
가는 여정동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면 세월을 보내는 동안
어느 덧 행복 전도사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스타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힘의 원천은 가족의 사랑과 신앙의 힘이었다. 
자신이 그렇게 장애가 된 사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소명을 알게 되었고, 
전세계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희망 전도사요 행복 전도사로 살고 있다.

그에겐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가 있다.
한 해 전에 약혼식을 올렸고 
발렌타인데이를 며칠 앞두고 결혼에 골인했다.
그런 장애인에게 결혼을 하였던 여인도 존경스럽다.
그의 아내 집안의 부모가 자랑스러웠다.
갑자기 딸을 닉 부이치치에게 시집보내려는 것이 아니라
닉 부이치치와 가정을 이루도록 오랫 동안
그 여인의 부모가 기도해 왔으며
적극 지지했다는 것이다.
최근에 아기를 하나 낳아 행복하게 기르고 있다. 


 

 
지금까지 그는 전세계에 300만 명 넘는 사람들에게
강연을 펼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저서: 사지 없는 인생, 부이치치의 허그 등)

2010년 2월, 10월에 한국을 방문하였고,
이번에 힐링캠프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그의 얼굴은 언제나 미소와 희망, 기쁨으로
빛나고 있다. 이토록 심한 장애인도 희망을 심으며
살아가는데 하물며 사지가 멀쩡한 사람들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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