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편지

어린이초록감동편 보기

HOME > 초록감동이야기 > 어린이초록감동편 > 보기

제목

북한 어린이에게 쓴 편지

작성자초록편지

작성일2012-10-10

조회수9,036

북한 어린이에게 쓴 편지

 

                                                            글. geb****

                                                             초록편지 www.greenletter.net

                                   

 

난 지금 00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그저 평범한 소년(?)라고나 할까?

언젠가 너희를 만나게 될 날을 생각하며 이 편지를 쓴다.

어쩌면 내가 쓰는 말 중에

너에게는 어려운 말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참 슬픈 일이지.

우리의 어른들은 수십 년 동안 말하지 못한 채

마음으로 우셨을 거야.... 

말로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으로..................

 

너와 나는 서로 다른 언어, 문화, 사회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다른 가지로 뻗어 갔겠지만

우린 한 뿌리 속에서 자랐다는 것을 귀복아 잊지 말자.

나뭇가지가 한 데 어울려야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데 우린 서로 조금 멀리 가 있어.

이제 우리 다시 그 가지를 모으자.

서로 얽히고 안아주고 붙잡아주면서

하나의 큰 나무가 되자.

우리가 하나를 이룬 날에는

아마 세상의 중심에 서있을지도 몰라. ..............

 

  -5학년 어린이가 썼어요~

 

 

0

0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이름 : 비밀번호 : 스팸방지코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수집거부  |  사이트맵